Subtitle by Kyrie
마음의 이야기를 걸고 싸우는 소녀들.
그것을 읽으면 어떤
"끝나지 않는 이야기"
상상력이 상상력으로 바뀔 때
끝나지 않는 이야기를
Take Me To Your Story
白に描く輪郭線
ふわりふわり 色を乘せてゆく
世界色の 繪の具バッグは
誰もが胸の中に盛ってる
秘めた願い 祈る言葉
溢ふれだす夢を
常に合わせてゆく鍵を
見つけたなら!
思うこころ 翼ひろげ
僕らはどこまでも
遠くヘ行ける
續く二人の ものがたりは
風を 集めて
はるか "永遠"に 屆く
鍵姬物語 ~永久アリス輪舞曲~
설탕은 어때?
혀 위에서 눈처럼 사라지는 설탕.
사라져 버려?
그 달콤하고 행복한 기분은
제 2 화
이쪽은 키라하 쨩이
이쪽은 제비꽃처럼 미소짓는 얼굴!
곤란한 얼굴, 슬픈 얼굴.
수줍어하는 얼굴!
레몬 민트 향기까지
누구죠?!
돌아가세요!
몇번을 물어도 대답은 같아요!
이렇게 부려먹히다니
어머.
먼저 약속을 어긴게 누구였더라?
...죄송합니다.
왜 그래?
아리스가와 양이 보낸거네.
주소도 안적혀 있네.
여기서 안 읽는거야?
응... 자, 그럼.
실례합니다.
어머, 키라하 쨩.
키사 쨩?
왜 그러세요?
아냐. 아무것도...
그보다, 키사 쨩이
참. 그렇지...
이거...!
모처럼 쿠키를 구워서...
뭘까? 새삼스럽게 편지라니...
혹시... 러브레터?
...그럴리가 없지.
그 쿠키를 키라하 쨩이
왠지 저... 불경한 생각을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굉장해! 키사 쨩.
모두 내 얼굴이구나?
왠지 먹기 너무 아깝다!
이대로 장식해두고 싶은걸?
그러면 모처럼의 키스가...
아, 아뇨. 모처럼 키라하 쨩이
라고, 말하려고 했던거에요.
그래? 그렇구나.
레몬 민트 향도 너무 좋다!
산뜻한 봄바람 같은
그럼, 잘 먹겠습니다!
앨리스의 다도회?
뭐야. 다도회 초대장 이구나.
근데 이거, 아리스가와 양한테
"협력해준다고 약속했지?"
먼저 가 있을게.
다도회의 초대라는 건 설마
시간이 얼마 안 남았잖아?
드디어...!
키라하 쨩과의 간접키스라니
맛있다!
맛있게 드셔줘서 너무 기뻐요!
오빠?
자, 잠깐. 미안해.
차, 찬스에요!
아리스 쨩한테 가는거야?
아리스가와 양이 싸우러 갔어.
걱정되니까 가보고 올게!
나도 갈래!
[E-Mail : soibido85@hotmail.com]
소원이라도 이뤄진다 하는
끝내기 위한 싸움이 시작된다.
하얗게 그린 윤곽선
둥실둥실 색을 태우고 날아가
세상의 색이 담긴 그림 물감은
누구나가 마음 속에 갖고있어
가슴에 간직한 소원 기도하는 말
흘러넘치는 꿈을
마침내 꼭 맞는 열쇠를
찾아냈다면!
상상의 날개를 펼쳐서
우리들은 어디까지라도
멀리 날아갈 수 있어
계속되는 두사람의 이야기는
바람을 모아서
머나먼 영원까지 닿을거야
카기히메 이야기 영원 앨리스 윤무곡
영원한게 아니었니?
「 Tears 」
토라져서 뾰로통한 얼굴!
키라하 쨩과 똑같아요.
약속이 틀리잖아.
직접 전하러 왔던걸까?
우리집엔 어쩐 일이야?
키라하 쨩이랑 같이 먹으려구요!
먹어준다면...!
해버린거 같아요!
먹어줬으면 해서 만들었는데...
키라하 쨩을 생각하며 만들었어요
보내는 초대장이네?
앨리스 능력자로부터 온 도전장?
너무 행복해요~!